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광부가 되어 탄광에서 일하던 중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함께 갱 속에 갇힌 광부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예수를 믿나?”
“갱이 무너져 죽게 생겼는데 웬 예수 타령? 안 믿어요!”
“우리는 여기서 살아나지 못할지도 몰라.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너는 죽어서 어디로 갈 거라고 생각해? 지금도 늦지 않았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 어떻게 하겠니?”
이야기를 들은 그는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그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영접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통곡을 하다가 의식을 잃었고, 깨어났을 때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던 광부는 죽고 말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를 살리고 정작 자신은 죽었구나...’ 하며 마음 아파했던 그는 죽은 광부가 전했던 십자가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금 케냐에서 22년째 사역중이고 마사이족 거주지에 24개 교회와 44개의 유치원·초등학교, 3개의 중·고등학교, 1개의 신학대학을 세웠습니다. 아프리카 케냐 35만 마사이 부족 전체의 명예 대추장으로 추대된 '안찬호'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 후대에게 영원한 언약을 주십니다.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영원한 언약이 그 옛날 광야에서도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화된 렘넌트 1-2명만 있어도 세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은 출애굽을 시작으로 사무엘 시대로, 도단성 운동으로, 파수꾼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것은 언약을 가진 사람들의 여정이었습니다. 이 언약을 가지고 바울은 회당으로 들어갔고 하나님의 영원한 것이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 절대 여정을 넘어서 절대 목표를 본 사람을 통해 영원한 것이 전달되었을 때 로마는 정복되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영적, 기능, 문화 서밋이 됩니다. 또한, 미리 보며 확실한 여정을 가게 되고 현장에서도 응답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길을 따라가는 것이 바로 세계 복음화의 길입니다.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영광에 감사하고 감격하며 237 나라를 품고 기도하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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