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치유자로 서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나의 부족함이 치유되고 온전해집니다. 나의 약함은 강해지고, 미련함은 지혜로워지며 무능과 무기력도 영적인 힘으로 치유됩니다. 그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는 기적을 일으킬 수 없는 존재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게 초월적인 삶을 주시기 때문에 날마다 기적이 가능한 삶을 살게 됩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있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내 안에 임한 그리스도의 영광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오늘도 이 축복 된 복음 가진 나를 하나님께서는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을 변화시킬 복음의 주인공으로 부르시고, 영적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현장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치유할 능력부터 주시길 원하십니다. 복음, 기도, 전도를 이해하면 영세 전에 감추었던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능력으로 개인과 현장과 시대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복음과 보좌를 연결하는 기도를 누리는 사람은 치유의 주역이 되고 그것은 237 선교로 이어집니다. 다니엘과 포로들은 바빌론을 치유하고 성전 건축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바울팀은 로마를 치유하고 살렸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합니다. 언약을 잡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나의 업은 237을 살리는 선교의 도구가 됩니다. 오늘도 최고의 승리를 이루는 치유의 역사에 쓰임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2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