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누린 사람
"꿈을 품고 뭔가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라고 한 독일의 철학자 괴테(Goethe)는, 꿈과 함께 한 새로운 출발 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계를 변화시킨 사람들은 다 미리 누린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학업, 직업,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작품으로 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렘넌트들도 아침에는 모든 생각을 기도로 바꾸고, 낮에는 모든 보는 것, 듣는 것을 기도로 바꾸고, 밤에는 나를 하나님 앞에 메세지 앞에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그 축복을 누리면, 내가 소유한 복음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파수꾼의 망대처럼 빛을 비추는 역사를 이룹니다. 또 모든 사람에게 영적 소통을 이루는 영적인 안테나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바울이 기도처를 찾다가 만난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주님께서는 루디아의 마음을 여셨고 그 시작으로 빌립보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의사, 정치, 과학이 못하는 재앙의 문제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바울을 만나기 전에 이미 브리스가 부부는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절대적인 시간표 속에서 일어난 만남으로 바울의 선교 사역에 일평생 동역자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하리라”(행23:11),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행27:24) 로마 복음화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와 후대를 세계에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오직의 복음으로 전문인 중직자와 산업현장을 제자화 하는 역사에 쓰임 받을 너 하나님이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6/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