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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ugust 22, 2021

만남의 축복

 앤 설리반(Anne Sullivan)은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시각장애와 폭력을 비롯한 갖은 고통 속에 결국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 지하 독방에 수용되었습니다.  모두가 치료를 포기했을 때, 노 간호사인 로라(Laura)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한 생명을 사랑한 로라로 인해 앤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앤은 또 한사람을 살리는 역사에 쓰임을 받습니다.  헬렌 켈러(Helen Keller)는 태어나면서부터 시각, 청각 장애를 갖고,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런 헬렌 켈러는 앤 설리번을 만나면서 기적을 일으키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집필한 책들은 아직도 세계인을 감동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의 생애'는 뉴욕 공립도서관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책 100권'에 포함되었으며,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여성 최초로 하버드 대학 명예학위를 받았고, 미국 최고 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생전에 전미 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서밋으로 섰습니다. 우울할 일이 없는데 삶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게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증상이 심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생각과 감정이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각종 기능장애, 정신병이 뇌의 문제로 오기도 하지만 잘못된 양육과 가정환경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문제의 원인에 영적인 것이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 모든 문제의 근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이 시대에 언약을 잡고 마음과 생각이 병든 자를 찾아 온전한 자로 세울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8/28/2021

Blessing Of Meeting

 Anne Sullivan was born into a poor immigrant family, and after suffering from visual impairment and violence, she eventually found out her all of it was irreversible. She then was confined to a cell in the basement of a psychiatric ward. When everyone gave up on her treatment. she volunteered to have an old nurse, Laura, look after her. With Laura's faith and love life it brought about a new life for Anne. Anne was then influential in saving another person. Helen Keller was blind and deaf from birth, unable to live on her own without the help of others. Keller met Anne Sullivan and started her new miraculous life. Books written by her are still moving people around the world. Representatively, "The Story of My Life" was included in 100 Most Important Books of the 20th Century selected by the New York Public Library. “Three Days To See” was evaluated as the best essay of the 20th century. She was the first woman to receive an honorary degree from Harvard University, and b...

Bendición de la reunión

 Anne Sullivan nació en una familia de inmigrantes pobres y, después de sufrir discapacidad visual y violencia, finalmente descubrió que todo era irreversible. Luego fue confinada a una celda en el sótano de una sala psiquiátrica. Cuando todos abandonaron su tratamiento. se ofreció como voluntaria para que una vieja enfermera, Laura, la cuidara. Con la fe y la vida amorosa de Laura, Anne tuvo una nueva vida. Anne fue entonces influyente para salvar a otra persona. Helen Keller era ciega y sorda de nacimiento, incapaz de vivir sola sin la ayuda de otros. Keller conoció a Anne Sullivan y comenzó su nueva vida milagrosa. Los libros escritos por ella siguen moviendo a personas de todo el mundo. De manera representativa, "La historia de mi vida" se incluyó en los 100 libros más importantes del siglo XX seleccionados por la Biblioteca Pública de Nueva York. “Three Days To See” fue evaluado como el mejor ensayo del siglo XX. Fue la primera mujer en recibir un título honorífico de la...

두려움이 없는 사람

 기독교인들을 가장 핍박했던 영국의 여왕 메리는 피의 여왕 메리(Mary the Blood)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리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기도하는 잔 낙스(John Knox)를 가장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잔 낙스가 쓴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사’에 보면 메리 1세가 스코틀랜드를 캐톨릭 국가로 바꾸려 하자 잔낙스는 “스코틀랜드를 구원해 주옵소서 아니면 차라리 죽음을 주옵소서” 하며 여왕과 전쟁을 선포한 일이 나옵니다.  그 후에 스코틀랜드의 섭정으로 와있었던 제임스 더글러스(James Douglas,1516~81)는 잔낙스의 무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두려워한 일이 없는 사람, 여기 잠들다” 이것이, 언약을 가지고 뜻을 정한 자의 힘입니다. 다니엘이 만약 복음의 본질을 놓쳤다면, 살진 고기와 좋은 음식을 먹으며 안정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어 시대를 보고 하나님의 소원을 보았기에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당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나라 전체가 우상숭배 하는 문화였는데 언약을 잡은 다니엘은 우상에게 드린 고기와 포도주를 먹지 않기로 뜻을 정했습니다.  못된 신하들이 왕의 신임을 받는 다니엘을 모함하고 죽이려 했을 때에도 다니엘은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은 세상의 기준과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찾고 따라갔습니다. 이스라엘이 복음을 놓쳤을때 성전은 파괴되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부르셨는데 하나님의 소원에 관심이 없다면 세상과 흑암 문화에 포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대와 문화의 흐름을 바꿀 주역으로 부름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8/27/2021

A Person Without Fear

 Christians nicknamed Mary the Queen of England as "Bloody Mary," the most persecuted Queen of England. Queen Mary feared the Scottish reformer John Knox the most because he was a man of prayer. John  Knox was known to be the “Scotland Reformer.” Queen Mary I tried to turn Scotland into a Catholic state, but Knox said, “Give me Scotland, or I die” and proclaimed it as a prophet for the nation. James Douglas (1516-1581), then a regent of Scotland, said at John Knox's grave: "He who has never feared a human face, sleep here.” This is the power of those who have a covenant and set apart their goals. If Daniel had lost hold of the essence of the Gospel, he would’ve lost himself in comfort and security while eating very well and drinking sweet wine. However, Daniel, who was moved by the Spirit of Jehovah God, looked at the age and lived a completely different life because he had seen God’s desires. Daniel lived in an age when nobody knew God and the entire nation was size...

Una persona sin miedo

 Los cristianos apodaron a María la Reina de Inglaterra como "Bloody Mary", la Reina de Inglaterra más perseguida. La reina María temía más al reformador escocés John Knox porque era un hombre de oración. John Knox era conocido por ser el "reformador de Escocia". Queen Mary Trató de convertir a Escocia en un estado católico, pero Knox dijo: "Dame Escocia o moriré" y lo proclamó como un profeta para la nación. James Douglas (1516-1581), entonces regente de Escocia, dijo en la tumba de John Knox: "El que nunca ha temido a un rostro humano, duerme aquí". Este es el poder de aquellos que tienen un pacto y apartan sus metas. Si Daniel hubiera perdido la esencia del Evangelio, se habría perdido en la comodidad y la seguridad mientras comía muy bien y bebía vino dulce. Sin embargo, Daniel, quien fue movido por el Espíritu de Jehová Dios, miró la época y vivió una vida completamente diferente porque había visto los deseos de Dios. Daniel vivió en una épo...

살아 있는 말씀

 히틀러가 화가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의 그림은 600만 명을 죽인 전쟁의 주범이라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고 서정적입니다. 그래서 히틀러의 인생은 좋은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세관원이었던 아버지와 모성애가 깊었던 어머니의 사랑 속에서 히틀러는 노래와 예술을 좋아하고 기억력이 뛰어난 아이로 정치, 역사, 철학, 예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그는 청년 시절 화가의 길로 들어섰지만, 병상에 누운 어머니를 위해 화가의 길을 버리고 생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그에게 주어진 만남들은 유대인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키우게 했고, 600만 명의 유대인을 가스실로 보낸 냉혹한 독재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만일 그에게 좋은 만남이 있었다면 세상은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을 만나 영혼의 근본 문제가 해결돼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 매일 삶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 오직 성령 충만 받고 복음 전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삼위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영적 배경을 놓치지 않고 순간순간 누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와 건강을 얻고 하는 일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응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또 어떤 기질의 사람도 살릴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 속에는 성령이 계시기에 하나님 자녀가 곧 교회이며 하나님 자녀가 있는 곳이 곧 선교지입니다.  이제 많은 사람을 살리며 후대를 살릴 중요한 언약을 전달할 너 하나님의 사림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8/23/2021

Living Word

 Did you know that Hitler was a painter? Looking at his paintings, his work was so beautiful and lyrical that you never would have thought he was the culprit in a war that killed nearly six million people. Hitler's life motivates you to think about how important a good encounter is. Hitler's father was a customs officer, and had a deep maternal love for his mother. Hitler grew up with a deep knowledge of politics, history, philosophy. As a child he loved singing and the arts along with an excellent memory. He began his career as a painter, but abandoned his dreams for the sake of his sick mother and jumped into working for his livelihood. The encounters given him thereafter nurtured his hatred of Jews. Therefore, he became a relentless dictator who sent six million Jews to the gas chambers. If he had had good encounters, the world would have been very different. Since people are spiritual beings, they must meet God to solve the fundamental problems of their souls. Meeting God t...

Palabra viva

 ¿Sabías que Hitler era pintor? Al mirar sus pinturas, su trabajo era tan hermoso y lírico que nunca hubieras pensado que él era el culpable de una guerra que mató a casi seis millones de personas. La vida de Hitler te motiva a pensar en lo importante que es un buen encuentro. El padre de Hitler era un oficial de aduanas y sentía un profundo amor maternal por su madre. Hitler creció con un profundo conocimiento de la política, la historia y la filosofía. De niño le encantaba el canto y las artes, además de tener una excelente memoria. Comenzó su carrera como pintor, pero abandonó sus sueños por el bien de su madre enferma y se lanzó a trabajar para ganarse la vida. Los encuentros que se le dieron a partir de entonces alimentaron su odio hacia los judíos. Por tanto, se convirtió en un implacable dictador que envió a seis millones de judíos a las cámaras de gas. Si hubiera tenido buenos encuentros, el mundo habría sido muy diferente. Dado que las personas son seres espirituales, d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