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축복
앤 설리반(Anne Sullivan)은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시각장애와 폭력을 비롯한 갖은 고통 속에 결국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 지하 독방에 수용되었습니다. 모두가 치료를 포기했을 때, 노 간호사인 로라(Laura)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한 생명을 사랑한 로라로 인해 앤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앤은 또 한사람을 살리는 역사에 쓰임을 받습니다. 헬렌 켈러(Helen Keller)는 태어나면서부터 시각, 청각 장애를 갖고,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런 헬렌 켈러는 앤 설리번을 만나면서 기적을 일으키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집필한 책들은 아직도 세계인을 감동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의 생애'는 뉴욕 공립도서관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책 100권'에 포함되었으며,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여성 최초로 하버드 대학 명예학위를 받았고, 미국 최고 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생전에 전미 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서밋으로 섰습니다. 우울할 일이 없는데 삶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게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증상이 심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생각과 감정이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각종 기능장애, 정신병이 뇌의 문제로 오기도 하지만 잘못된 양육과 가정환경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문제의 원인에 영적인 것이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 모든 문제의 근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이 시대에 언약을 잡고 마음과 생각이 병든 자를 찾아 온전한 자로 세울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8/28/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