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from May 9, 2021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하늘에 떠있는 태양의 표면 온도는 6,000도이고 내부 온도는 1,500만도에 이르며, 태양이 1초 동안에 방출하는 에너지양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100만 년을 쓰고도 남을 정도로 막대합니다.  빛은 우리를 환하게 비춰주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빛의 핵심은 생명입니다. 빛이 없으면 생명도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새사람이 되면서 삶에 기적이 일어나고 치유와 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그 빛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흑암, 혼돈, 공허 가운데 빛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속국이 되었을 때에는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이 빛을 믿는 우리는 빛을 나타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마음먹는 것, 보는 것, 듣는 것 모두 뇌에 각인이 됩니다. 그리고 뇌에 각인된 것이 내 영혼을 지배합니다.  우리가 집중하여 성삼위 하나님을 누릴 때 우리 영혼 속에 빛이 비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 제목이 생각나고, 삶에 말씀이 성취되면 증인으로 살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도라는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빛을 내 안에 계속 밝혀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 치유 받아야 할 아프고, 시험 들고, 관계가 깨어지고, 병든 사람이 너무도 많은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렘넌트와 교회에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홀로 설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실것입니다.  이 역사에 빛의 자녀로 부름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15/2021 

Arise And Shine

 The surface temperature of the sun is approximately 5,778 K. The internal temperature reaches 15 million kelvin. The amount of energy emitted in one second is so enormous that it could provide all humans on earth more than 1 million years of life. Light doesn't just illuminate but the core of light is life. Without light, there is no life. Miracles, healing, and transformation occurs because there is the light of life in Jesus Christ after salvation. John said,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all mankind." (John 1:4). In the midst of darkness; chaos; and void, God gave light. When the Israelites were colonized and held captive, God commanded them to arise and shine. Jesus Christ came as the light of the world. You who believe in this light have been called as a royal priesthood who will proclaim His marvelous light. Whatever is placed in your thoughts and heart become imprinted in your brain. Eventually, whatever is imprinted in your brain will control y...

Levántate y brilla

목표를 바라보라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면 세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택해야 합니다.  첫째, 빨리 뱃머리를 돌려 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풍의 속도보다 빨리 도망갈 수는 없습니다. 다음 방법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뱃머리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도 뱃머리를 돌리는 순간 배가 바람과 파도를 대하는 면적이 더 커지므로 전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 방법은 배의 모든 문을 잠그고 안전띠를 맨 후 전속력으로 폭풍을 향해 돌진하는 것입니다. 힘든 과정은 있겠으나 이것이 오랜 경험을 가진 선장들이 알고 있는 태풍을 벗어나는 가장 현명한 코스입니다. 인생에서도 풍랑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사람은 풍랑속에서도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본 사람은 현실을 보고 속지 않고 담대합니다.  바울은 강대국에 가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로마로 재판받기 위해 가는 중에 배가 뒤집힐 정도로 강풍을 만났지만, 바울은 이유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심하라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복음을 들어야 할 빈 곳은 곳곳에 널려있고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은 너무나 많고,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도 많은 상처를 가지고 병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같이 풍랑 만난 시대에 오직 복음만 증거할 사명 가진 사람, 이유를 아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는 렘넌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와 이유를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역사의 시간표에 주역으로 쓰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14/2021

Focusing On The Goal

 When you encounter a storm at sea, you have to choose one of three options. First you can quickly turn the vehicle around and run away. However, you might not escape because of the speed of the typhoon. Second is turning the bow to the right and left. However, this method has a good chance of flipping the vessel you are in due to the wind and waves. The last option is to lock all the ship's doors, fasten your seat belt, and brace yourself for the storm and face it head on. It may be a difficult process, but this is the smartest course veteran captains use to get out of a storm. There are times when you face storms in life. However, those who know God’s plan aren’t discouraged or afraid. Also, those who know God’s time schedule aren’t deceived just by solely looking at reality. Paul was aware why he had to go to powerful nations. Although the ship heading to Rome was on the verge of capsizing due to a storm, Paul reassured those on the ship and confessed, “So take heart, men, for I...

Centrándose en la meta

 Cuando se encuentra con una tormenta en el mar, debe elegir una de las tres opciones. Primero, puede girar rápidamente el vehículo y salir corriendo. Sin embargo, es posible que no pueda escapar debido a la velocidad del tifón. El segundo es girar el arco a derecha e izquierda. Sin embargo, este método tiene una buena probabilidad de voltear la embarcación en la que se encuentra debido al viento y las olas. La última opción es bloquear todas las puertas del barco, abrocharse el cinturón de seguridad y prepararse para la tormenta y enfrentarla de frente. Puede ser un proceso difícil, pero este es el curso más inteligente que usan los capitanes veteranos para salir de una tormenta. Hay momentos en los que te enfrentas a tormentas en la vida. Sin embargo, aquellos que conocen el plan de Dios no se desaniman ni tienen miedo. Además, aquellos que conocen el horario de Dios no se engañan con solo mirar la realidad. Pablo sabía por qué tenía que ir a naciones poderosas. Aunque el barco q...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것

 하나님은 오늘도 행복한 사람에게 행복해야 할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생명 가진 사람에게 생명 가질 사람을 만나게 하시며, 제자에게 예비해 놓으신 제자를 만나게 하시고, 복음 사랑하는 자에게 복음 사랑하는 자를 만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유를 정확히 아는 사람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인간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정확한 해답을 가진 자가 필요합니다.  복음을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전 세계 237나라의 빈 곳, 상처 입은 제 3세계의 아이들(Third Culture Kids)의 상태는 더욱 심각합니다. 그래서 바른 복음을 아는 신학자, 목회자 후대를 배출해야 합니다. 올바른 목회와 사역을 위해 바른 신학과 올바른 복음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미국은 전 세계 다민족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한 교회 스케줄만으론 다민족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아닌 참된 렘넌트들이 훈련받을 렘넌트 대학(RU)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 운동을 위해 올바른 헌신과 중직자들의 올바른 헌금을 통하여 전 세계 사탄에 묶인 다민족 현장에 오직 그리스도라는 답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렘넌트 대학(RU)의 여정은 바울의 여정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여정 속 곳곳에 모든 준비된 제자(루디아, 브리스길라 부부, 야손)들을 만나게 하시고 숨겨진 경제인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언약, 참된 복음을 가진 목회자와 언약 잡은 후대에게 하나님께서는 오직 그리스도로 옷입게 하시고 전 세계 렘넌트와 빈 곳을 살리실 것입닌다.  이제 237 나라의 빈 곳과 현지 지도자, 후대를 살리는 역사에 쓰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13/2021

God’s Attention

 God makes like minded people meet. Those are happy meet others who are happy. Those who possess life meet others who possess life. God allows those who love the Gospel, meet others who love the Gospel.  God only answers those who know the truth. A person who knows problems of mankind accurately with an accurate answer is desperately needed. The empty places in the 237 nations that have never heard the Gospel and the conditions of TCKs (Third Culture Kids) who have many scars are becoming more severe. This calls for the production of theologians and pastors who know the correct Gospel. The proper theology and Gospel are desperately required for a wholesome ministry .   The U.S. is a field where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gather. Multiethnic people cannot be saved by the limited scale of a schedule found in a church. RU headquarters was established where training will be done for Remnants and not churches. Through proper devotion and church offering, God desires to giv...

La atencion de dios

 Dios hace que personas de ideas afines se encuentren. Los que son felices conocen a otros que son felices. Aquellos que poseen vida se encuentran con otros que poseen vida. Dios permite que los que aman el Evangelio encuentren a otros que aman el Evangelio. Dios solo responde a los que conocen la verdad. Se necesita desesperadamente una persona que conozca los problemas de la humanidad con precisión y una respuesta precisa. Los lugares vacíos en las 237 naciones que nunca han escuchado el Evangelio y las condiciones de los TCK (Niños de la Tercera Cultura) que tienen muchas heridas se están volviendo más severos. Esto requiere la producción de teólogos y pastores que conozcan el Evangelio correcto. La teología y el Evangelio adecuados se requieren desesperadamente para un ministerio sano.   Estados Unidos es un campo donde se reúnen personas de todo el mundo. Las personas multiétnicas no pueden salvarse por la escala limitada de un horario que se encuentra en una iglesia. Se ...

복음 문화의 주인공으로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경제적인 차이보다 성숙도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경제 규모와 국민소득이 이미 선진국 수준이지만 세계가 아직 그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나라에는 문화적으로 성숙해야 할 과제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에는 특징이 있는데 선진국일수록 감사의 표현이 풍성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월마트나 수퍼마켓 스톱&숍(Stop&Shop)에 가면 감사와 격려의 카드가 상황별로 셀 수 없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후진국일수록 감사나 격려의 카드가 빈곤하거나 아예 없습니다.  이것은 국가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서가며 잘되는 개인을 보면 감사가 습관이 되어있고 반면, 그 반대의 사람들은 불평이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복음이 없다면 친절할 수는 있어도 절대로 감사의 문화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복음을 모르면 사탄의 노예이고, 사탄에게 장악된 문화는 점점 퍼집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 더 큰 문제는 복음 문화의 부재입니다.  시대마다 복음을 가진 소수가 문화를 바꾸었습니다. 그들은 영적 흐름을 바꾸고 사람을 살리며 위기를 해결하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영적 싸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재창조로 고난이 응답이 되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복음 문화 콘텐츠는 희생 제사(피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 중 중요한 것은 세 절기, 성막, 언약궤 문화입니다.  모세가 ‘콘텐츠를 잘 정리’했다면 여호수아는 ‘콘셉트를 가지고 복음의 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를 통해 세계관의 틀을 만들었고 24시하며 집중했습니다. 복음 문화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복음을 누리고 기도하는 시간, 그 시간을 누리는 영적 서밋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을 가지며 역사를 바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12/20...

Protagonist Of Gospel Culture

 It can be said that the difference between developed and underdeveloped countries is in maturity rather than economy. Some countries have already developed their economic scale and national income. However, the world cannot yet recognize that country as advanced. The reason for this is because there are still challenges in cultural maturity that needs improvement. Developed countries have their own characteristics. And the more developed the country is, the richer gratitude can be expressed. For example, if you go to Wal-Mart or the super Stop & Shop, you'll see a countless variety of thank-you and encouragement cards in different locations. Whereas, in the more underdeveloped countries, there or close to no cards of appreciation or encouragement. It seems that this is not just applied to the country. When looking at individuals who do well, it's apparent their level of gratitude and how it has become habitual. In contrary, those who have a habit of complaining aren't ...

Protagonista de la cultura evangélica

 Se puede decir que la diferencia entre países desarrollados y subdesarrollados radica en la madurez más que en la economía. Algunos países ya han desarrollado su escala económica y su renta nacional. Sin embargo, el mundo aún no puede reconocer a ese país como avanzado. La razón de esto es que todavía existen desafíos en la madurez cultural que necesitan mejorar. Los países desarrollados tienen sus propias características. Y cuanto más desarrollado está el país, más gratitud se puede expresar. Por ejemplo, si va a Wal-Mart o al súper Stop & Shop, verá una innumerable variedad de tarjetas de agradecimiento y aliento en diferentes lugares. Mientras que, en los países más subdesarrollados, no hay o casi ninguna tarjeta de agradecimiento o aliento. Parece que esto no se aplica solo al país. Al observar a las personas a las que les va bien, es evidente su nivel de gratitud y cómo se ha vuelto habitual. Al contrario, quienes tienen la costumbre de quejarse no pueden avanzar más en s...

나의 인생 목표는

 1859년 세계최초로 석유 갱이 발견되자 그는 록펠러와 함께 석유회사를 세웠습니다. 사업은 번창했고 큰 부자가 된 그는 고향, 클리블랜드로 돌아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도시 곳곳에 누구나 돈이 없어도 갈 수 있는 학교와 병원, 교회를 지은 것입니다. 그는 완공된 건물을 시에다 기증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루이스헨리 세브란스”입니다. 그는 어느 날, 카네기홀에서 연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조선(한국)에서 의료 활동하는 의사 “예비슨”의 연설이었고, 그 후 조선 최초의 종합 병원인 세브란스 병원이 세워졌습니다. 그곳은 왕으로부터 백성까지 모두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주치의인 “러빙 로들리”를 조선으로 보내주어 26년 동안 조선의 의학계가 발전하도록 도왔습니다.  세브란스는 갑작스런 복통으로 유언을 남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고, 그의 주머니 속 낡은 수첩에는 기부를 약속한 이름이 가득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약속이 지켜지도록 적어놓았으나 정작 자신의 명의로는 집 한 채도 없었습니다. 생전에 기부하는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받는 당신보다 내가 더 행복합니다”  그는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의미있게 달려간 한 사람입니다.  네피림이 시대를 장악하고 영적 문제와 정신병이 가득한 시대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바울을 통해 시대를 살리는 복음화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렘넌트들과 중직자들을 통해 시대에 임한 재앙을 막으셨습니다. 재앙을 막는 성막, 회막, 장막 운동이 성전 운동이 되고 이제는 교회 운동이 되어 우리를 증인으로 서게 하십니다.  바울에게는 마케도니아를 넘어 로마의 법정이 복음이 증거될 종착역이었습니다. 로마로 함께 항해하던, 하나님이 준비하신 생명들 역시 복음이 증거되어야 할 종착역이고, 현장을 살리는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도 이 사실을 기억하고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My Life Goals

 When the world's first oil was struck Louis Henry Severance and Rockerfeller founded their oil company. The business flourished, and Severance became a very rich man. He returned to his hometown in Cleveland and started constructing buildings all over the city with new businesses. He built schools, hospitals, and churches where anyone can be treated without money. Completed buildings were donated to the city. One day at Carnegie Hall, he heard a speech entitled, “Yebison.” It was from a medical doctor working in Chosun (Korea). The first general hospital in Chosun was built and was called Severance Hospital. It was a hospital where everyone from the king to the people were able receive medical treatment for free. In addition, his own personal doctor, was also sent to Chosun to help develop the medical world for 26 years. Severance suddenly died of abdominal pain, leaving no will, but a pocketbook filled with the names he promised to donate funds to. Even after he died, he wanted t...

Mis metas de vida

 Cuando se descubrió el primer petróleo del mundo, Louis Henry Severance y Rockerfeller fundaron su compañía petrolera. El negocio floreció y Severance se convirtió en un hombre muy rico. Regresó a su ciudad natal en Cleveland y comenzó a construir edificios por toda la ciudad con nuevos negocios. Construyó escuelas, hospitales e iglesias donde cualquiera puede ser tratado sin dinero. Los edificios terminados fueron donados a la ciudad. Un día, en el Carnegie Hall, escuchó un discurso titulado "Yebison". Era de un médico que trabajaba en Chosun (Corea). Se construyó el primer hospital general en Chosun y se llamó Hospital de Severance. Era un hospital donde todos, desde el rey hasta el pueblo, podían recibir tratamiento médico de forma gratuita. Además, su propio médico personal también fue enviado a Chosun para ayudar a desarrollar el mundo de la medicina durante 26 años. Severance murió repentinamente de dolor abdominal, sin dejar testamento, sino una cartera llena con los ...

인생의 전환점

 선교사들이 한국에 처음 들어와 복음을 전할 때, 황해도 사리원이라는 곳에서 선교사를 통해 복음을 들은 저희 할머니는  집에 들어와 대대로 오는 우상 단지를 마당에 꺼내놓고 불을 질러 버리셨습니다. 그때 할머니는 집안어른들에게 매를 맞아 평생 오른쪽 귀는 들을 수가 없게 되셨습니다. 그러나 핍박하던 온 가정과 나중에는 일가 친척까지 할머니로 인해 예수 믿는 가문이 되었습니다. 여자들이 공부하기 힘든 시절이었기에 할머니는 물을 길러 가는 길에 나선 남자들이 공부하는 서당(학교) 옆을 지나며 그들이 공부하는 한글을 한자씩 보고 와서는 부엌에서 숯으로 연습하여 한글을 다 깨우치셨습니다.  후일에 출간된 “주님이 함께한 여성사”에 보면 한국 최초 주일학교 한글 선생의 이름으로 저의 할머니 “오신일”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상을 버리고 복음 받은 할머니 한 분으로 가문에 복음으로 인한 전환점이 생겼고 집안에 많은 주의 종들이 일어났습니다.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간 것은 하나님의 큰 계획을 발견하게 되는 인생의 전환점 속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 주신 언약과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시간표 속에 있다면 만남이 이루어 집니다. 사도행전 16장의 루디아, 17장의 야손, 18장의 브라스길라 부부, 19장의 야손과 같은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을 전도를 위해 만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시간표 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근본이 치유되고 지역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회당운동, 렘넌트 운동, 경제 운동을 통해 문화를 살리는 응답이 일어납니다.  이제 모든 현장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생 터닝 포인트를 만나고 이끌어갈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10/2021

A Turning Point In Life

 When missionaries first arrived in Korea to preach the Gospel, my grandmother, heard the Gospel through a missionary in Sariwon, Hwanghae-do. They took out an idol which was passed o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o the yard and set it on fire. She was beaten by the grown-ups of her family to the point where she lost hearing in her right ear for the rest of her life. However, those who persecuted her later believed in Jesus because of her. When it was difficult for women to study, my grandmother walked by the Seodangs (schools) where men studied, peeked in to study the Hangul characters. She then went to practice with charcoal in the kitchen. In the book, “Women's History with the Lord” my grandmother's name Shin-il Oh was recorded as the first Sunday school teacher in Korea. Because she gave up her idols and received the Gospel, many servants of the Lord arose in my family and made a turning point of the gospel in my family. Going to Macedonia took place within the plan and ...

Un punto de inflexión en la vida

 Cuando los misioneros llegaron por primera vez a Corea para predicar el Evangelio, mi abuela escuchó el Evangelio a través de un misionero en Sariwon, Hwanghae-do. Sacaron un ídolo que se pasaba de generación en generación al patio y le prendieron fuego. Los adultos de su familia la golpearon hasta el punto en que perdió la audición en su oído derecho por el resto de su vida. Sin embargo, los que la persiguieron luego creyeron en Jesús por ella. Cuando era difícil para las mujeres estudiar, mi abuela pasaba por las Seodangs (escuelas) donde estudiaban los hombres, se asomaba para estudiar los caracteres Hangul. Luego fue a practicar con carbón en la cocina. En el libro, "La historia de la mujer con el Señor", el nombre de mi abuela Shin-il Oh se registró como la primera maestra de escuela dominical en Corea. Debido a que ella renunció a sus ídolos y recibió el Evangelio, muchos siervos del Señor surgieron en mi familia y marcaron un punto de inflexión en el Evangelio en mi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