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목표는

 1859년 세계최초로 석유 갱이 발견되자 그는 록펠러와 함께 석유회사를 세웠습니다. 사업은 번창했고 큰 부자가 된 그는 고향, 클리블랜드로 돌아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도시 곳곳에 누구나 돈이 없어도 갈 수 있는 학교와 병원, 교회를 지은 것입니다. 그는 완공된 건물을 시에다 기증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루이스헨리 세브란스”입니다.


그는 어느 날, 카네기홀에서 연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조선(한국)에서 의료 활동하는 의사 “예비슨”의 연설이었고, 그 후 조선 최초의 종합 병원인 세브란스 병원이 세워졌습니다. 그곳은 왕으로부터 백성까지 모두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주치의인 “러빙 로들리”를 조선으로 보내주어 26년 동안 조선의 의학계가 발전하도록 도왔습니다. 

세브란스는 갑작스런 복통으로 유언을 남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고, 그의 주머니 속 낡은 수첩에는 기부를 약속한 이름이 가득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약속이 지켜지도록 적어놓았으나 정작 자신의 명의로는 집 한 채도 없었습니다. 생전에 기부하는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받는 당신보다 내가 더 행복합니다” 

그는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의미있게 달려간 한 사람입니다. 


네피림이 시대를 장악하고 영적 문제와 정신병이 가득한 시대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바울을 통해 시대를 살리는 복음화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렘넌트들과 중직자들을 통해 시대에 임한 재앙을 막으셨습니다. 재앙을 막는 성막, 회막, 장막 운동이 성전 운동이 되고 이제는 교회 운동이 되어 우리를 증인으로 서게 하십니다. 


바울에게는 마케도니아를 넘어 로마의 법정이 복음이 증거될 종착역이었습니다. 로마로 함께 항해하던, 하나님이 준비하신 생명들 역시 복음이 증거되어야 할 종착역이고, 현장을 살리는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도 이 사실을 기억하고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Nothing을 Everything으로 바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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