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문화의 주인공으로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경제적인 차이보다 성숙도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경제 규모와 국민소득이 이미 선진국 수준이지만 세계가 아직 그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나라에는 문화적으로 성숙해야 할 과제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에는 특징이 있는데 선진국일수록 감사의 표현이 풍성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월마트나 수퍼마켓 스톱&숍(Stop&Shop)에 가면 감사와 격려의 카드가 상황별로 셀 수 없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후진국일수록 감사나 격려의 카드가 빈곤하거나 아예 없습니다.
이것은 국가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서가며 잘되는 개인을 보면 감사가 습관이 되어있고 반면, 그 반대의 사람들은 불평이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복음이 없다면 친절할 수는 있어도 절대로 감사의 문화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복음을 모르면 사탄의 노예이고, 사탄에게 장악된 문화는 점점 퍼집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 더 큰 문제는 복음 문화의 부재입니다.
시대마다 복음을 가진 소수가 문화를 바꾸었습니다. 그들은 영적 흐름을 바꾸고 사람을 살리며 위기를 해결하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영적 싸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재창조로 고난이 응답이 되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복음 문화 콘텐츠는 희생 제사(피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 중 중요한 것은 세 절기, 성막, 언약궤 문화입니다.
모세가 ‘콘텐츠를 잘 정리’했다면 여호수아는 ‘콘셉트를 가지고 복음의 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를 통해 세계관의 틀을 만들었고 24시하며 집중했습니다.
복음 문화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복음을 누리고 기도하는 시간, 그 시간을 누리는 영적 서밋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을 가지며 역사를 바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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