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임마누엘
미국 애리조나주 코호 산맥에 있는 높이 2500피트의 붉은 화강암 계곡에는 종려나무들이 장엄하게 솟아 있습니다. 식물학자들은 어떻게 어둡고 가파르고 경사진 좁은 협곡, 그것도 하루에 2시간 동안만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에서 열대 식물인 이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수년간의 연구결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종려나무가 무성하게 잘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바위’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계곡의 암벽이 충분한 햇빛을 반사해주고 하루 동안 따뜻한 열을 충분히 저장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바위들처럼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 되셔서 영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의 세미한 응답으로 보여주시며 인도해주십니다.
이스라엘 광야는 낮엔 고온으로 무덥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몹시 추운 기후입니다. 그 상황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인도해 가셨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힘으로 갈 수 있고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고 오해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봐야합니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원하십니다. 아무리 어렵고 심각한 문제라도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 말씀이 내게 성취되기 시작하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실 일을 찾게 됩니다. 이 미션을 찾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영혼에 각인되는 시간이며 말씀이 생각과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체질이 되는 기도의 시간입니다.
이 역사에 깃발을 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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