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훼퍼(Bonhoeffer)목사님
본훼퍼(Bonhoeffer)목사님은 독일 나치 정권에 항의하다 1944년 겨울, 옥중에서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마지막 믿음의 고백시를 적었습니다.
선한 능력에 언제나 고요하게 둘러싸여서 보호받고 위로 받는 이 놀라움 속에 여러분과 함께 오늘을 살기 원하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선한 능력에 우리는 너무 잘 보호받고 있으며 믿음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밤이나 아침이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 또한 매일 새로운 날에 함께 하십니다. 옛것은 여전히 우리 마음을 괴롭게 하고 어두운 날들의 무거운 짐은 여전히 우리를 누르지만 오, 주님 내몰려 버린 우리 영혼에게 당신께서 준비해 놓으신 구원을 주옵소서 본 훼퍼 목사님은 믿음의 역사 속에 산 증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붙잡아야 미션이 보이고 절대 목표를 향한 절대 여정을 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현장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현장에 1분만 역사해도 현장은 변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탄의 함정, 틀, 올무 속에서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출애굽의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은 만나, 메추라기, 세 절기, 성막의 비밀을 허락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렌넌트들이 오늘도 어떤 환경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증거를 가진 산 증인으로 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을 살릴 수 있도록 영권을 준비하셨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 자녀의 주권도 준비하셨습니다.
이제 이 언약으로 승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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