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날

 존 뉴턴이 8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 전에 남긴 고백입니다. “내 기억은 사라졌지만 두 가지만은 아직 분명하다. 나는 죄인이고 그리스도는 위대한 나의 구세주이시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인은 상대적 관점이 아닌 절대적인 관점입니다. 사람이 과연 어느 정도 선해야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가장 악한 것을 0점이라고 하고 가장 선한 것을 100이라고 할 때 과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몇 점 정도를 요구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100점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인간이 자신의 선한 행위로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은 전혀 다른 차원의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바로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속죄의 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유일한 구원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100% 믿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창 3.6.11장으로 함정과 올무와 틀을 만들어 우상을 숭배하게 하며 멸망 가운데로 몰고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속죄제를 드려 사탄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서 복음을 잡고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속죄제를 명령하신 이유는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문제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해결 받고 참된 자유를 누리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점점 발전하지만 앞으로 오게 될 더 큰 영적 문제가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시대 문제를 치유할 서밋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그리스도의 언약,  영원히 전달할 이 바통을 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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