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는 자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정보는 넘치고, 포기하거나 지치지 않고 새로운 것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며 달려가는 경쟁의 시대입니다. 

모든 것을 누리는 정보와 지식 속에 있으나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은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도 지난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풍요를 누리고 있으나 전 세계에 일어나는 재앙과 전쟁과 질병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의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은 복음 운동과 전도 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 해답을 가진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이런 세상에 렘넌트를 부르시고 언약을 주셔서 세상을 미리 보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가정에 문제가 왔을 때 누구도 못 보는 세계복음화를 보았습니다. 모세는 국가가 무너졌을 때 중요한 것을 미리 보았습니다. 렘넌트는 좋은 일보다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의 뜻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미리 볼 수 있게 됩니다.


렘넌트는 아무 도움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하나님의 인도를 보게 되고 모든 것이 언약이 됩니다. 이것이 성경 속 렘넌트의 여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미리 보는 것만큼 더 큰 응답은 없습니다. 렘넌트가 모든 사건과 환경 속에서 언약을 붙잡을 때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의 응답이 오고 언약을 붙잡은 렘넌트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됩니다. 

어둠과 혼돈과 흑암 속에 있는 현장에 생명의 빛을 비출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12/20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