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윌킨슨
사람들은 누구나 힘들 때가 있어요. 저도 있고 모든 사람에게 그런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린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그럴 때 “나는 반드시 여기서 벗어나고 승리할 수 있다”라고 말해 보세요. 그리고 그 말이 위로가 안 되고 낙심이 될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하셔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기적은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믿고 시인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일어납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미국 다이빙 선수 로라 윌킨슨(Laura Wilkinson)은 1등과 60점의 차이로 5위에 머물러 있다가 마지막까지 도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녀는 경기 내내 무엇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빌 4:13 절이었습니다.
대역전의 비밀을 묻는 기자에게 그녀는 “주님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미래를 정복하는 절대적인 여정의 이메지(image)를 가진 자의 대답이었습니다.
3단체가 전 세계 경제를 장악했고 무속인들이 귀신의 능력으로 지역을 장악했습니다. 사실 흑암 세력은 창3:15절 언약으로 끝났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이 언약을 놓쳤기 때문에 모든 현장을 빼앗긴 것입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는 왜 이스라엘이 멸망을 하고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는지를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이 비밀을 알았던 다니엘과 세 친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미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습니다. 이사야는 포로로 끌려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했고 회복과 남은자의 언약도 선포했습니다.
렘넌트는 미래를 보는 사실을 메세지로 붙잡아야 합니다. 렘넌트에게 오는 위기는 위기가 아닙니다. 성경의 7명의 렘넌트는 문제 앞에 이유가 없었습니다.
성경 속 렘넌트들처럼 언약을 잡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모든 사람에게 답을 주고 응답을 누릴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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