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1967년 4월 21일 세계의 모든 이목을 집중시킨 망명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소련,스탈린의 외동딸인 알리브에바(Svetlana Alliluyeva)가 소련을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한 것입니다.
그녀는 뉴욕 케네디 공항에 내린 후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쏟아진 많은 질문에 딱 한 마디로 답했습니다. “저는 깊이 생각했습니다. 부러울 것이 없는 삶이었지만 저는 나를 찾고 싶었습니다, 그 생각을 도우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녀의 행동은 깊은 생각에서 나왔고 그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생각, 나의 행동은 누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까?
모든 어려움 속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이 있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참된 제사장의 흐름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언약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면 그것이 길이 됩니다. 미리 본 것은 반드시 소유하게 되고 또 힘이 되고 결국 하나님이 주신 미션과 비전이 됩니다. 하나님은 언약 속에서 우리를 그 여정 속으로 인도하시며 언약을 성취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누릴 “천명”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으면 소명이 나옵니다. 소명을 잡으면 어려움, 문제, 상처가 아닌 참된 해방을 누리게 되고 그것이 복음을 증거할 발판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답을 가진 우리를 통해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답을 주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분명하기에 보이는 것, 들리는 것에 속을 필요가 없습니다. 노예 요셉, 목동 다윗, 포로 다니엘은 언약을 잡고 왕들에게 답을 주며 시대를 살리는 역사에 증인으로 섰습니다. 이 언약의 바통을 이어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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