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치유
베토벤(Beethoven)의 아버지는 심한 알코올 중독자였기 때문에 베토벤은 11세 때부터 오케스트라에서 일했습니다. 17세 때, 어머니는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고, 30세부터는 음악가의 생명인 귀가 안 들리기 시작하여 결국에는 두 귀가 다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합창이 시도된, 1824년 작곡한 심포니 NO.9을 연주할 때에는 앞에서 보조 지휘하는 사람을 따라 해야 했으며, 쏟아지는 박수갈채와 환호성도 듣지 못하여 옆에 있는 사람이 알려 주어야 했습니다. 그는 57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 그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행복이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나는 괴로움을 뚫고 나가 기쁨을 발견했다. 우리 인간은 어리석음을 버리고, 사소한 일을 속히 버려야 한다. 하나님이야말로 모든 것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의 후배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질주의의 독침을 맞고 마비된 인간들에게, 썩은 이기주의 속에 빠져 질식하여 죽어가는 인간들에게, 고독과 침묵, 우울과 염려 속에 희망없이 연명하는 인간들에게 베토벤은 고통의 가치를 알려 주고 환희의 밝은 공기를 불어 넣었다”고.
우리는 나, 성공, 물질 중심을 시급하게 치유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노예 생활로 인한 노예근성과 광야 근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은 회막이었습니다. 광야의 길을 걷는 듯한 나의 현실에서도 역시 나의 잘못된 것을 치유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병 환자와 유출병 걸린 사람들에게 회막으로 모여 속죄제와 번제, 속건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 세계 237 나라와 버려진 5천 종족, 후대와 소외된 제 3국의 후대들이 치유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병, 종교 단체와 교회 문제의 후유증이 가득한 이 시대를 치유할 과학적이면서 의학적이고, 영적이고 성경적이며 복음적인 내용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이 언약 속에 부름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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