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치있는 삶

 다음은 미국의 어떤 인물에 대한 글입니다. 

이 사람은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멕시코 전쟁에 출전했으나 술로 사고를 치고 품행이 너무 나빠 결국 군에서 불명예제대를 당했고 그후로도 좌절과 실패를 거듭 경험했습니다. 그는 나중엔 구멍가게 점원으로 취직하여 일했는데 그러다 미국에 남북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생각을 돌이켜 인생을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일반 사병으로 군대에 지원했습니다. 과거 술주정뱅이요, 신용도 없고, 군대에서 쫓겨난 경력과 사회생활도 실패하고 있어 처음엔 거절당했으나 새롭게 살기를 결단한 마음이 받아져 일반병으로 입대를 허락받았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공을 세우기 시작했고 링컨 대통령 밑에서 북군을 총지휘하는 총사령관직을 맡아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 사람은 18대 미국 대통령인 유리시즈 심슨 그랜트((Ulysses Simpson Grant)입니다. 그는 과거의 실패를 딛고 넘어서 새롭고 참다운 인품과 참 지도자가 되어 세상을 놀라게 한 인물입니다. 


이처럼 가장 안 좋을 때 가장 좋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의 렘넌트들은 가장 안 좋은 때에 하나님의 것을 보고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바뀌지 않습니다. 요셉은 세계 복음화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오는 이유, 노예가 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미리 언약을 잡은 이들은 이렇게 미리 알고 보게 됩니다.


요셉은 형들이 못 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그 누구도 도울 수 없는 노예로, 또 감옥으로 갔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줄 알고 있는 요셉에게 그 길은 인턴쉽을 체험하는 기회요 성공의 길이었습니다. 드디어 요셉은 왕 앞에서 아무도 주지 못하는 답을 주는 자로 서게 됐습니다. 


요셉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오늘을 성공시키며 승리하는 삶을 살며 모든 사람을 살리는 답을 가진 자로 섰습니다. 

이제 요셉처럼 모든 빈 곳을 살리는 자로 승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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