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바라보는 눈

 영어권의 가장 위대한 극작가로 인정받는 윌리엄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음악회나 강연회, 그리고 축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그의 서거 400년 기념 축제를 열기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와 동시대의 사람이었던 벤 존슨(Ben Jonson)은 그에 대해 “그는 어느 한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어떤 예술가나 작가, 사상가의 영향력은 여러 세기에 걸쳐 지속될 수 있지만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 여정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만이 미션과 영적 서밋의 주인공들을 통해 영원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도전하기 전에 확신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배경,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 그리고 사탄과 지옥의 배경 역시 영원하다는 사실입니다. 그 안에서 생명 걸 가치가 보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있습니다. 성경의 7 렘넌트들은 절대 주권을 믿는 믿음으로 사탄에게 장악된 시대를 보았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역사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렘넌트들을 이 시대를 보는 리더로 부르시고 절대 계획 속에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 전도, 선교, 무너진 교회를 회복시킬 증인으로 서게 하시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절대 여정속에서 우리의 전문성이 쓰임받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전도와 선교를 이룰 남은 자를 향해 있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을 후대를 살릴 RUTC 운동에 도전하고 렘넌트들에게 올바른 미션을 주며, 인턴쉽과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포럼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 비밀을 붙잡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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