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성공의 삶
이 땅의 많은 사람은 대부분 이 세 단어 속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To want” 원하는 것, 또 하나는 “To have” 소유하는 것, 그리고 “To run” 성공을 위해 달리는 것입니다. 이 세 동사가 완성되는 순간 인생은 가장 허무해지게 됩니다.
이와는 달리 절대로 잊어버리고 살아서는 안 되는 동사가 있습니다. “To Be”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참 가치 있는 삶은 누구를 따라가는 것일까요?
그리피스 조이너(Griffith-Joyner)는 미국의 육상 선수였습니다. 별명이 플로 조(Flo Jo)인 그녀는 다른 선수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특이한 점은 모든 게임에 예쁘게 화장을 하고 뛰는 선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1988년 100m(10.49초) 세계 기록과 같은해 서울 올림픽에서 기록한 200m(21.34초) 세계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성 육상 선수가 되었습니다.
서울 올림픽 때 NBC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은 달릴 때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묻자 그녀는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달린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나의 경기, 나의 행동, 나의 말이 금메달이나 명예를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는 것, 그 기쁨이 나의 삶의 목적이라면 참된 서밋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영적인 눈으로 보면 많은 청소년들이 포기하고, 무너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을 살려낼 영적 서밋의 렘넌트들이 나와야 합니다. 영적 서밋이란 세대의 흐름을 미리 보고 중요한 것을 24시 누리는 자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누릴 때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의 응답까지 받게 됩니다.
서밋의 자리에 있으면 서밋들과 만나게 됩니다. 서밋의 중요성을 알았던 바울은 항상 회당으로 들어가 제자를 키우고 파송했습니다. 이제 렘넌트들이 영적인 방향으로 가는 기도 누림의 시스템을 가질 때 따라 오는 응답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기능 서밋, 하나님이 원하시는 문화 서밋의 응답이 될 것입니다.
이 언약의 여정 속에 경주하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08/2021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