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을 꽂을 사람

 1209년에 설립된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지난 800년간 노벨상 수상자 121명, 영국 총리 14명, 영국 국내의 저명한 인물뿐 아니라 세계의 주요 인물들을 배출했습니다. 인도의 총리인 네루(Nehru), 라지브 간디(Rajiv Gandhi), 말레시아의 총리(라흐만(rahman), 싱가폴의 총리 리관유등이 모두 케임브리지 출신입니다. 그 가운데 세계의 과학자 중에는 운동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톤(Isaac Newton),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Charles Darwin), 철학자인 루소(Rousseau), 실낙원 작가인 존 밀턴(John Milton)등이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이 이런 인물들을 배출해낸 두 가지 배경이 있습니다. 하나는 철저한 지식의 바탕이며 또 하나는 철저한 기독교계의 인생 철학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시대적인 인물들을 오늘까지 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시대를 이끌어갈 인성, 지성, 영성을 갖춘 후대를 시대 앞에 세워야 합니다.


우리는 애굽과 광야 근성을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됩니다. 광야에서 언약과 이유를 찾고 응답과 참된 힘을 회복하여 가나안으로 가야 합니다. 가나안은 영적 전쟁, 영적 싸움으로 정복해야 할 땅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능력을 갖추고 가야 합니다.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면 말씀 성취의 축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그 현장에 깃발을 꽂을 능력을 얻을 응답의 현장인 광야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빛을 현장에 그리스도의 깃발과 함께 꽂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죽어가는 전 세계현장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이 언약을 잡은 사람이 미래의 주역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심부름하라고 오늘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이 언약의 깃발을 세계 모든 현장에 꽂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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