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의 뜻은 '하나님 앞에서'입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라, 사람 앞에서 삶을 살아갑니다. 세상과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과 사람들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를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서 참된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많은 것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됩니다. 또 많은 소리를 듣지만 하나님의 음성만 듣지 못하고, 수많은 말을 하지만 하나님의 복음은 말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과연 오늘 우리의 삶에 ‘하나님 앞에서’란 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신령한 음식을 먹는 것, 즉 예배 성공입니다. 예배 속에 영적인 치유, 현장의 성공에 대한 비밀이 다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어려움이 가득한 광야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움중에 있는 그들에게 진설병을 먹는 성전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24시간 축복하시며 교회를 통해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이 장막으로 전달될 때에 25시 축복으로 연결이 됩니다. 하나님은 항상 복음이 전달되는 성전을 주목하고 계십니다. 


성전을 통해 성취될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뜻이 현장으로 연결되어 성취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예배는 반드시 생명 운동으로 이어집니다. 예배는 생명으로 사람을 살릴뿐 아니라 자손에게 영원한 언약으로 전달됩니다. 올바른 예배에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복음을 전달하는 참된 제사장의 축복도 담겨 있습니다. 


이 시대에 진설병을 먹을 성전을 세울 언약은 바로 영원한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고 절대 주권으로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이루십니다. 

이 여정에 부름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4/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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