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미래

 “조급하면 이스마엘, 기다리면 이삭이 된다” 아브라함이 약속을 받았으나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아들을 얻으려고 한 일은 오늘날까지 많은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언약을 들은 모세도 폭력으로 자기 백성을 구하려 했으나 폭력으로는 한 사람도 구원할 수 없었고, 결국 미디안으로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말씀이 내 안에 각인, 뿌리, 체질이 될 때 미래가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현장은 재앙과 재난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미리 보고 누려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꿈으로 꿀 만큼 깊이 마음에 담았습니다. 언약으로 미래를 본 것입니다. 요셉은 노예, 감옥에 있을 때도 앞으로 성취될 미래를 바라보며 모든 과정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은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으로”의 응답을 누렸고 그것을 체험했습니다. 


바로의 꿈을 해석한 요셉의 사건은 선교의 길이 되었습니다. 그 현장에서도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요셉의 비밀이 바로 왕에게 전달될 정도로 응답이 왔습니다. 렘넌트들도 언약을 확실히 잡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고 모든 현장에서 앞서가며 응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렘넌트들은 복음의 언약으로 가정, 현장, 문화, 후대를 회복하며 미래를 열어갈 주인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어 모든 문이 열리는 축복의 주인공으로 부름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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