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철들면 끝!

프랑스의 영웅이라고 하는 나폴레옹(Napoleon)은 철들기 전엔“내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라고 했으나 조금 철이 들고 난 후에는 바람을 보고 사람들의 한숨인 것을 알았고 바다를 보고 사람들의 눈물임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전 세계를 자기의 손에 움켜쥘 줄 알았던 그는 야망이 무너지고, 유배지인 세인트헬레나에서 좌절 가운데 한 세상을 마감하면서 유명한 독백을 남겼습니다. 

“나와 시저는 칼로 세상을 정복했다. 그러나 그 제국은 영원히 멸망해 버렸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병졸 하나 없이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했다. 그리고 그의 나라는 아직도 세상을 다스리고 있다. 이렇게 그가 세상을 정복할 수 있었던 능력은 무엇이며, 그는 누구인가?” 

우리 인생의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요?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었기에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틀을 깨고 생각을 전환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찾았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선택을 하며 위기 가운데 영적 힘을 얻어 싸우지 않고도 승리했습니다. 절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었고 하나님의 계획을 찾았습니다. 


지금 기도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도 괜찮습니다. 우리 뇌와 영혼과 생각에 복음이 각인되면 복음의 능력은 현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예배를 통해 힘을 얻고 찬양을 통해 흑암 세력이 꺾이며, 기도하는 시간에 현장이 변화되고 빈 곳을 살릴 내용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에 우리 영혼에는 복음이 각인되고 뇌가 살아나 재창조의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이때 흑암은 완전히 결박되고 하나님께서는 내가 처한 문제에 답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이 응답을 가지고 승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4/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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