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로 부름 받은 나
“지혜 없는 자의 의심은 끝날 날이 없다”란 말이 있습니다. 감정은 언제나 내 신체에 운동을 일으킵니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에 주름살을 만들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나의 얼굴을 추하게 변화시킵니다. 반면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를 이루게 하고 내 안에 빛이 흐르게 만들며 맥박을 정상으로 뛰게 하고 삶을 기운차게 합니다. 비뚤어진 세상에 살지만 렘넌트들은 언약 속에 거하며 모든 사람을 살리는 서밋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119:105) 모든 문제의 답을 갖고 있는 자가 서밋입니다.
서밋인 렘넌트는 인생의 콘셉트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이 언약을 24시 누릴 콘셉트를 정확하게 정하는 것이 시스템입니다. 복음 운동의 끝과 시작을 보고 237개 나라의 빈 곳을 보는 것이 콘텐츠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지 못하는 곳, 답과 길이 없는 곳을 살리는 것이 플랫폼입니다. 이에 더하여 이 시대에 하나님께 부름 받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시대 살리는 일을 하는 원조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렘넌트의 가장 중요한 콘셉트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히 망할 조건 속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망할 수밖에 없는 곳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언약 밖에 있는 것에서 떠나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렘넌트는 오직 말씀만 따라가면 됩니다. 아브라함은 고향과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곳에 단을 쌓았습니다. 강단의 말씀을 나의 삶에 흐름으로 잡고 단을 쌓으면 그것이 렘넌트의 콘텐츠가 됩니다. 이것을 누릴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션이 보이고 체험하게 되며 후대를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미션에 서밋으로 부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4/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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