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받고 가야할 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1-2)
지난 30년 역사의 모든 절대 주권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무능과 무기력의 한계를 아시기에 절대적인 성령의 역사 속으로 인도하시며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데서 오늘까지 인도받게 하셨고 또 계속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하십니다.
우리는 세계화의 주역으로, 미래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을 렘넌트를 키워야 합니다.
이사야는 왕 4명의 시대를 거치며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는 평생 베옷을 입었습니다. 베옷은 회개할 때에 입는 옷입니다. 그는 베옷을 입고 24시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24시 집중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이 아닌 것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마가 다락방의 언약을 체험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 두고 ‘오직“의 시간을 누리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응답이 오게 됩니다.
현실을 마주하면 나 자신을 흩어지고 버려진 자로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숨겨진 자, 렘넌트로 부르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렘넌트에게는 비록 뿌리만 남아 있지만, 생명이 있다면 그곳에서 새순이 돋아납니다. 이 새순은 미래의 복음, 능력, 문화를, 후대를 회복할 자들입니다.
우리는 인재를 모으는 파수꾼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비밀을 확인할 때 나의 현장을 복음화, 현장화, 시대 서밋화하는 축복이 시작됩니다. 이제 이 언약을 잡고 영원히 승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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