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것에서 모든 것으로
D.L 무디는 모세라는 인물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모세는 처음 40년 동안 자신을 대단한 인물(Something)이라고 자부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광야의 40년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란(Nothing)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40년은 아무것도 아닌 자신(Nothing)이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비로소 권능자(Everything)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언약을 발견하고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면 비로소 아무것도 아님(Nothing)에서 모든 것(Everything)으로 바뀌게 되며 이때 참된 나실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가정이나 직장, 교회에서 큰 위기를 만나기도 하고 질병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결해야 할 문제와 큰 위기를 당했다면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시간표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근본 문제를 단번에 완전하게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에는 그 문제를 통해 언약을 전달하시려는 하나님의 응답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와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위기와 질병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에 세상의 것을 넘어서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영적 상태가 바뀌는 것이 최고의 응답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루에 한 번, 구별된 시간에 내가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다면 복음이 영혼에 각인되고 생각이 치유되며 문제를 통해 Something, Nothing, Everything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될 것입니다.
Everything으로 구별된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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