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의 여정
미국의 4대 전쟁 영웅 중 한 사람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최초로 독일 본토까지 진입한 패튼(George Patton) 장군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그야말로 나치군을 개 쫓듯 하며 전투에서 승리했고, 당대 독일의 명장 롬멜(Eugen Rommel)까지 벌벌 떠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라면 규정 따윈 지킬 필요가 없고 당시의 상황에 따른 작전이 필요하다고 믿었던 패튼은 전략가였습니다.
2차대전 중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이라고 일컬어지는 벨지 전투(Battle of the Bulge)에서 연합군 미공수 사단이 독일군에 완전히 포위되어 위기에 놓여 있을 때 패튼 장군은 제3군단을 이끌고 밤낮없이 진군하여 연합군을 구출하게 됩니다. 패튼 장군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지략과 미리 상황을 판단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기에 모든 전투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오직”입니다. 우리는 문제 해결을 받으려고 하기 이전에 먼저 “오직”의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오직”이 되려면 콘셉트가 분명해야 합니다. 콘셉트란 ‘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라고 하셨고, 그의 말씀은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산업인들도 성경의 배경을 이해하며 올바른 콘셉트를 잡아야 합니다.
영산업인은 이드로와 모세, 이새와 다윗의 대열에 서야 합니다. 이 흐름을 따라 목회자와 전도 운동을 도울 가이오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전문인력들은 바울의 회당운동을 언약으로 잡고 작은 실천을 통해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기도 제목을 지금,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3,6,11장의 체질을 벗어나서 237 나라를 향한 올바른 콘셉트를 잡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적 축복, 근원적 축복, 대표적 축복, 기념비적 축복, 불가항력적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 대열에 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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