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조로 서라
미국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을 '건국의 아버지들(Founding Fathers)'이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독립선언서, 독립전쟁, 헌법의 기초를 작성한 자들로 미국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입니다.
조지 워싱턴, 존 애덤스, 토머스 제퍼슨, 제임스 매디슨 등 초기 대통령들과 초대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 초대 대법원장 존 제이, 그리고 벤저민 프랭클린, 조지 메이슨, 새뮤얼 애덤스 등이 대표적인 사람들이며, 이 '건국의 아버지 중에 몇몇은 미국 화폐의 인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미국의 위기상황, 풍랑이 높은 시대에 살았던 인물들입니다. 편안한 시대에 살았다면 워싱턴은 대지주로 만족하며, 제퍼슨은 논문이나 쓰면서 살았을 것이고, 프랭클린은 피뢰침이나 만들어 돈 버는 데 만족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라와 시대의 격동하는 물결이, 믿음의 사람이었던 그들의 시야를 더욱 넓혀 주었고, 전쟁과 혁명은 그들이 미국을 한 시대에 위대한 국가로 만드는데 쓰임을 받게 하였습니다.
언약을 붙잡은 사람은 상황에 영향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믿고 따라갑니다. 지금의 삶이 광야의 길처럼 예측 불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좌와 통하는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찾습니다. 성막 향단의 의미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광야 길에서도 응답받았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을 겪게 하셨고 홍해도 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통과하는 동안 성막 중심으로 살도록 하시면서 언약을 회복시키셨습니다.
전세계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당연한 계획입니다. 그 어떤 문제나 불신앙에도 흔들림 없이 역사에 쓰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6/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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