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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로저 고울드”(Roger Gould)박사에 의하면 한 사람이 성인이 되기까지는 7단계의 발달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1) 16-17세는 통제에서 벗어나려는 “도망의 시기” 2) 18-22세는 여러 가지 삶의 가능성을 찾는 “탐색의 시기” 3) 23-28세는 생존을 위하여 발버둥 치는 “투쟁의 시기“ 4) 29-34세는 인생을 깊이 생각하는 ”회의의 시기“ 5) 35-43세는 초조와 위기를 느끼는 ”불안의 시기“ 6) 44-50세는 정신없이 달려온 과거를 돌아보는 ”반성의 시기“ 7) 50세 이상은 비로소 나를 알고 나와 너와의 관계를 알게 되는 ”성숙의 시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인생의 모든 계단에서 그때그때의 특색 있는 시기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인도받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언약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참된 언약 안에 있을 때 문제 해결뿐 아니라 미래가 보이게 됩니다.
삶을 살다보면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간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가데스바네아에서 38년을 머물렀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 길게 이어지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과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 길에서 붉은 암송아지를 가지고 와서 불사르고 그 피를 뿌리는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광야에서의 시간은 불신앙하며 사는 자신을 깨닫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는 시간입니다.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은 오직 그리스도 이심을 깨닫는 시간입니다.
흑암 세력과 끔찍한 저주의 어두움이 오면 불신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불신앙의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 약속하신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신앙 하는 자신의 모습을 아는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의 비밀을 확인하며 축복을 누리고 말씀 안에서 승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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