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

 1912년 4월 14일,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태닉호에는 2,340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타이태닉호의 침몰은 그 당시 세계 최대 해난 사고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705명의 부녀자와 어린아이들만 몇 척의 구명정에 나누어 구조되었고, 배가 파손되어 침몰되는 극한 상황 속에서 악대 지휘자이며 바이올린 연주자인 단장: 와리스 하틀리(Wallace Hartley)는 단원들 6명(Pianist: Theodore Ronald Brailey(24), Cellist: Roger Marie Bricoux(20), Percy Cornelius Taylor(32), John Wesley Woodward(32), Bassist: John Frederick Preston Clark(30), Violinist : John Law Hume(21), Georges Alexandre Krins(23))과  함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를 연주하였습니다. 그리고 갑판에 있던  1,635명의 승객들은 배가 물속으로 자취를 감출 때까지 함께 찬송하면서 마지막을 맞이하였습니다.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던 30대의 젊은이들, 이들이 참된 서밋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언약의 흐름 속에 있는지 알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이미 서밋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름을 받은 우리는 세상의 왕들에게 답을 주는 그리스도의 대리인들입니다. 

노예와 죄수로 살았던 요셉도 왕에게 답을 주었고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은 4명의 왕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로마 황제에게 답을 주기 위해 당당하게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로마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도록 서밋의 위치에 부름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셉은 서밋의 위치에서 보디발의 아내, 투옥된 장관, 고통 속에 있는 바로왕, 그를 판 형들을 살렸습니다. 

우리도 같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령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위기에 처한 미래를 살릴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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