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의 축복

 현재 우리는 팬데믹이라는 큰 재앙과 만나고 있습니다. 또 여기저기서 삶의 힘든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배는 안정도는 최고겠지만 전진은 없습니다. 대양을 항해하면 파도를 뒤집어쓰고 배가 흔들리지만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갈 때 새로운 힘으로 파도를 뚫고 전진하게 됩니다. 이것을 배의 복원력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은 복원력으로 함께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모압 땅을 지나가려 할 때 모압 왕 발락은 선지자 발람을 시켜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고 했습니다. 발람은 여러 복술을 폈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시고 끝까지 인도하심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상황에도 살아남는 언약적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보좌의 축복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축복이며 학업과 산업에 237이라는 세계화의 응답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내 생각에 빠지지 않고 여자의 후손이라는 축복, 네피림의 저주가 아닌 방주의 축복, 애굽의 저주가 아닌 피 언약, 세 절기의 축복 속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저주받을 수 없는 신분을 가졌습니다. 보좌의 축복 속에서 신분과 권세를 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 깊이 새기면 진정한 치유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현장에 서밋으로 세우십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주위 사자를 보내서 일을 이루십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모든 것을 복원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7/7/20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