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참된 소통

 포럼을 하면서 한 대화가 함께 웃으며 진정한 자신들을 돌아보는 치유의 시간이 됐습니다. 포럼을 인도하는 분이 “아버지의 창 3장과 어머니의 창 3장이 나에게 들어와 나는 창 6장이 되었다고” 했을 때 모두 무심코 지나가는 것 같았는데 한 사람이 그 말은 정말 맡는다고 하시면서 자기는 몰랐으나 이제 성인이 되어 내게 일어나는 모든 삶의 반응은 내가 어렸을 때 아빠, 엄마에게 가장 싫었던 그것이 내게 다 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서론으로 던졌던 그 말이 그날에 주제가 되어 모인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이루며 함께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진정한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나도 모르게 입력된 사고방식과 가치관은 성인이 되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뇌에 입력되어 있으므로 내 인생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부모는 자녀에게 다른 것 틀린 것을 심어주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살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하고 살고, 돈이면 다 되니 성공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절대로 그 공허함과 불안함을 세상 것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


세상 것이 입력되기 전에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것이 입력돼야 합니다. 젖먹이 모세에게 복음을 심은 요게뱃, 어린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 한나, 다윗에게 양을 맡긴 아버지 이새는 후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심었습니다.


어린 심령에 가장 먼저 복음을 심고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의 비밀 안다면 우리 후대의 미래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언약으로 승리할 언약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7/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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