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신앙생활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이 의회 연설에 늦게 되었습니다. 차에 오른 그는 운전 기사에게 “신호는 안 지켜도 좋으니 속력을 내시오!”하고 소리쳤고, 그의 차는 과속으로 달리다 교통경찰의 단속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기사가 “총리 각하의 차요. 의회에 급히 가느라 신호를 어겼소”라고 했지만 경찰은 뒷자리를 확인하더니 “총리 각하와 닮긴 했는데 총리께서 신호 위반을 할 리 없다”면서 딱지를 끊었습니다.
경찰의 행동에 감동한 처칠은 의회 연설이 끝난 후 경찰청장을 불러 그 경찰을 1계급 특진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청장은 “당연한 일을 수행한 경찰을 특진시키는 규정은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엄정한 법 집행에 총리가 하루에 두 번 혼이 난 것입니다. 엄정한 법 집행이 올바른 사회를 만들듯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신앙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사탄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신앙인들을 실패 시키려 합니다. 사탄은 수백 번 자기 정체가 탄로 나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완전히 승리하는 방법은 언약을 가지고 영적 싸움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적인 대사로 이 땅에서 승리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소와 성막의 증거를 가지고 영적 싸움을 하라고 하십니다. 요게벳, 모세, 이드로가 험난한 광야 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도 성막, 성소의 삶을 통해 보좌의 축복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렘넌트 서밋들은 현장에서 속지 않고 사탄과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깊이 뿌리내린 흑암과 재앙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막, 성전운동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신분과 권세를 누릴 때 하늘의 군대가 파송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축복을 누릴 너 하나님의 사람아! 사랑합니다. 기도합니다. 8/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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