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작품
한 미국인이 프랑스 여행 중 시골 가게에서 목걸이 하나를 저렴하게 샀습니다. 돌아가는 길, 공항 세관에서 목걸이에 세금을 매기자 그는 비싸지도 않은 물건에 왜 세금을 매기느냐고 항의를 했습니다. 공항에서는 그것이 생각보다 고가의 물건이라고 했고 결국 목걸이를 감정사에게 맡겼습니다. 확대경으로 목걸이를 보고난 감정사는 놀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죠세핀에게….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그 목걸이에는 나폴레옹의 서명이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서명이 새겨져 있고,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나’라는 하나님의 작품, 그 안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있고, 그 하나님께서는 나를 성전 삼으셨습니다.
우리 안에 복음이 정확하게 뿌리 내리고 그것이 기도로 연결되면 우리에게는 보좌의 축복, 천사의 도움이 임합니다. 살아갈 정확한 이유를 천명으로 발견하고 언약을 따라 걷게 되며 사명과 목표가 확실해집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육신적인 응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배경과 상태입니다. 이 배경과 힘을 가지면 모든 것을 초월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배경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누린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때 받게 되는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은 우리가 영원히 누릴 영적 시스템입니다.
이 축복은 어디에 있든지 영원한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며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하나님의 서명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8/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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