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서밋
하와이에 가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olynesian Cultural Center)란 곳이 있습니다. 이 센터는 폴리네시안으로 칭해지는 남태평양 중심 6개국의 전통문화를 전시하여 남태평양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몰몬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재단에서는 대학을 설립하고 비영리 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발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재단의 특이한 점은 동남아 국가에서 인재들을 뽑아, 자체 운영하는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시키고 폴리네시안 컬처센터에서 봉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몰몬 교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3단체(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유대인)와 각 종교 단체들은 대학, 엘리트들을 지원해 주며 네피림 운동을 통해 문화를 장악할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복음을 가진 영적 서밋은 현장을 보고 해석하는 눈이 다릅니다. 성경의 렘넌트 7명은 가정과 현장의 힘든 시간을 마주할 때 원망하지 않고 그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묻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이처 영적 서밋의 자세를 미리 갖추고 준비해야 합니다.
영적 서밋의 시간을 누리고 있으면 반드시 사건이 옵니다. 때론 우리를 힘들게 하는 문제는 재앙처럼 보이나 반대로 답을 얻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화를 살리는 서밋이 되길 원하십니다. 병들어 있는 현장에 증인으로 서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 목표입니다.
이제 기도를 통해 5력(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으로 언약의 여정을 이끌어 갈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8/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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