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완전히 무능했던 헬렌 켈러(Helen Keller)는 하버드의 래드클리프 대학(Radcliffe College)을 우등생으로 졸업할 때까지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을 쏟아부으며 다양한 지식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올라선 헬렌 켈러는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 많은 노력으로 내가 배운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에게 참 자유를 주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무엇인가의 노예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헬렌 켈러는 하나님 은혜를 삶 속에 체험하며 누리는 서밋입니다.
유명 정치인도, 학식 높은 학자도, 수완 좋은 사업가도 가정과 개인에게 닥치는 정신 문제와 영적 어려움은 해결하지 못합니다.
대표적인 세상 서밋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주는 강대국들은 세계 정치와 경제의 흐름을 좌우하고 교육과 문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흑암 세력의 배경을 업고 제2의 바벨탑을 만드는 네피림 서밋 조직과 단체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과 시대의 흐름을 알고 영적 세계도 볼 수 있는 영적 서밋을 남겨 두셨습니다. 오직 복음만이 모든 사람을 살릴 유일한 답임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사람이 바로 영적 서밋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적 서밋에게 세상 살릴 힘을 주시고 정치, 경제, 교육, 문화를 변화시킬 전도와 선교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권세를 회복하는 것이 서밋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으로 승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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