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자를 도우십니다” 

어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 합당한 사람을 부르시고 환경을 변화시키시며 그 시대를 구원으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애굽의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셨고 우상숭배가 만연했던시대를 구하기 위해 엘리야를 부르셨고, 그 시대의 사명을 위해 세례요한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이 없어 무너진 현장을 보고 언약을 붙잡은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요셉이 이 중요한 사실을 어린 시절 가정에서 발견하고, 노예로 간 보디발 장군의 집과 애굽의 현장 속에서 깨달았을 때 강대국과 무너진 현장 살릴 경제가 회복되고 남은 자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복음을 위해 우리를 부르신 이유를 알 때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역사, 나아가 하늘과 땅의 권세와 빛의 경제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의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과 사탄 나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것입니다. 이 시대의 흐름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할 사람이 제자입니다. 이 때 하나님은 빛의 경제를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남은 자에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의 경제가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위기에 도전하는 시대의 부름을 받은 자, 황무지가 두렵지 않은 남은 자가 아무것도 없는 현장에 모든 것에 응답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게 됩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복음의 언약으로 쓰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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