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존재
사람은 저마다 마음의 안경을 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안경의 색깔이 검고 어떤 사람은 맑고 투명합니다. 검은 안경을 쓰고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푸른 안경을 통해 인생을 내다 볼 것인가는 각자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은 영적 존재인 인간이 다른 것을 통해 행복을 얻으려고 몸부림치는 시대입니다.
돌과 나무와 시멘트를 갖추었다고 집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돈, 건강, 명예가 있다고 인생이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참된 행복을 찾지 못해 마약과 여러가지 것들에 중독되어 있는 인생과 시대를 살려야 합니다.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이라는 약과 신약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이 두 약을 섞어서 짜면 그리스도라는 약이 나옵니다. 이 약은 모든 인생을 치유한 약이며 또 치유할 약입니다. 또한 인간이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감람산의 언약을 잡고 마가 다락방에 모인 자들에게 임한 성령의 역사를 확인한 사람들이 안디옥에서 교회를 세우고 문화를 뒤집는 남는 자의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복음을 잃어버리고 무너진 시대마다 하나님은 복음을 회복할 남은 자를 통해 시대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영적인 존재가 보좌의 축복을 누리면 남은 자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응답의 흐름 속에 있으면 무속 문화, 점술 문화, 우상 문화를 무너뜨릴 능력이 보좌로부터 임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남은자들이 미래를 살리는 회당으로 찾아 들어갈 때 데살로니가, 고린도, 에배소 지역이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그 응답을 따라 로마를 살리는 응답의 길이 열렸습니다.
전도자의 여정을 함께한 후대가 남길 자의 응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언약 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꿈이 나의 꿈이 되고 호렙산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셔서 천군 천사가 움직이는 보좌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 확실한 언약의 여정에 서 있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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