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심의 생각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지켜야 할 세 절기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에는 중요한 영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 중에 유월절은 430년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은, 그 어떤 몸부림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는 절대 불가능한 인생을 절대 가능한 인생으로 변화시키는 오직 복음, 양의 피 바른 날 해방되는 구원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왜 멸망하는지 알지 못하면 인생은 결코 평안과 만족을 얻지 못하며 개인의 문제와 가정에 오는 재앙을 막지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애굽에서 벗어났지만 광야 생활은 끝이 보이지 않는 듯 느껴집니다. 죄와 사망에서 노예에서 사탄의 세력에서 완전히 벗어나났는데도 불신앙의 체질은 끈질기게  따라 다니기 때문입니다. 


뇌에 각인된 나 중심의 생각과 물질을 사랑하고 성공을 갈구하며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다는 착각을 깨트리고 날마다 유유절의 의미를 되새기라고 광야에 있게 하신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복음이 각인되고 말씀이 뿌리를 내려 삶이 치유되면 다른 사람에게 그 영향을 전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임을 모든 순간 확인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을 누리게 됩니다.


모든 문제, 일, 만남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설수 있는 가회로 삼으면 영적 서밋으로 훈련이 되는 최고의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며 축복으로 바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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