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맡길 것과 자신이 힘써야 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신 무한대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무한대인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임하도록 나를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두려워 말라,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 받고 증인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내 생각, 내 방법, 사람들의 말이 옳은 것 같으나 그대로 살면 반드시 한계에 부딪치고 세상에 승리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능력과 수준으로만 승리가 가능한 것입니다.
인도를 받으며 승리하는 방법은 언약 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역사는 웅장한 헤롯 성전이 아니라 마기 다락방에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작은 마가락방에서 역사하셨습니다.
핍박과 환난이 있을 때엔 그리스도의 역사로 안디옥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바울을 통해서는 귀신 들린 자가 치유되고 회당운동으로 후대가 살아났습니다. 문제와 고난이 전부 축복이 된 것입니다.
이제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세밀하게 듣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따로 준비하신 보좌의 배경, 빛의 경제, 영적 대사의 축복을 누리며 세상을 살리는 증인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무한대의 능력과 함께 하며 시대를 치유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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