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1824년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이 남긴 교향곡 제9번은 최고의 걸작입니다. 이 곡은 많은 교향곡 중에 최초로 사람의 목소리가 포함된 작품이며 가장 인상적이고 웅장한 곡입니다. 

이 곡을 처음 연주했을 때에는 두 사람의 지휘자가 등장했습니다. 한사람은 베토벤이고 또한 사람은 움라우프였습니다. 베토벤의 귀가 전혀 들리지 않았기에 앞에서 악보를 보고 지휘해 주는 움라우프의 지휘를 보고 베토벤이 지휘를 했던 것입니다. 

이 곡은 교향곡 중에 가장 많이 불리고 연주됩니다.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찬송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Joyful, joyful, we adore Thee“으로 영원히 연주될 것입니다.  


의인은 여호와를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찬양 자체가 최고의 복입니다. 다윗은 ”호흡 있는 자마다 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라고 하며 찬양을 누렸습니다. 찬양 속에 영광이 있고 권세가 있으며 흑암이 무너지고 악신이 떠나가게 됩니다. 


흑암, 공허, 혼돈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정하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영원한 저주와 멸망의 존재였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고, 방주 안에 우리를 숨기시고 보호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 종 되었던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시고, 광야 길에서 만난 수많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그들을 보호하시며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하셨듯이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하십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여호와를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할 때 현장에 역사하시고 우리는 천국 보좌의 배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신분과 권세를 주시며 영원한 나라까지 보장해 주셨습니다. 24시 마땅히 최고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이 역사를 땅 끝까지 전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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