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의 힘

 프랑스 시인이자 극작가이며 우리가 잘 아는 소설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쓴 빅토르 위고(Victor-Marie Hugo)는 그의 제자들과 청년들에게 항상 이런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1)매일 매일 하루의 계획을 세우라 2)항상 좋은 책을 스승으로 삼아라 3)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라 4)잘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5)항상 정상을 향하여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

이것은 신앙의 사람들이 가슴에 담아야 할 내용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사람은 너무나 많지만 하나님의 부름과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고 그를 위해 사는 사람은 귀합니다. ‘미래에는 잘 될 거야, 응답도 주시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으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를 깨달은 한나에게 하나님은 사무엘을 아들로 주셨습니다. 기도한 대로 한나는 사무엘을 성전으로 보내 영적 훈련을 받게 하였고, 언약궤 옆에 누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은 시대의 재앙을 막고 나라와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 시대에도 한나와 같은 인물이 필요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 말씀의 힘을 얻어 제자를 찾아 키웠습니다. 그는 당시의 왕인 사울이 영적인 힘이 없음을 알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윗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언약궤를 둘 성전 지을 모든 준비를 하게 하셨고, 그를 넘어 다윗의 후손을 통해 언약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셨습니다. 


인생의 해답을 찾지 못해 방황하며, 삶이 병들고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이 언약을 소원으로 품고 기도할 때 하늘 보좌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고 시대를 움직이게 됩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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