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싱클레어 루이스(Sinclair Lewis)는 뉴욕의 그랜드 센트랄 정류장에서 이런 독백을 했다고 합니다. “모두들 어디론가 가고 있다. 모두 바쁘게 걸어간다. 저 사람들은 자기의 종착역을 알고 있을까? 오고 또 가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모두가 바쁘다고 합니다. 육신의 먹고 사는 것만을 위해 저렇게 바쁘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정말 나의 종착역이 어딘지 확실히 알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과 함께 큰 믿음을 가지고 축복된 오늘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스로 계시며 창조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절대 할 수 없는 구원을 이루시고 임마누엘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의 피 바른 날 사탄, 재앙, 지옥의 권세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광야에서 보호해 주시며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날마다 드리는 예배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누리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다면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미래도 책임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의 모든 만남과 업, 현장을 책임지시며 승리하게 하십니다.
문제가 오기 전에, 응답이 오지 않아도, 항상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고백하며 예배와 기도 속에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현장에 모든 답을 주시고 증인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삶에 산 증인으로 모든 사람에게 답을 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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