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
2019년, 팔과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Nick Vujicic)형제는 빅토르 오르반(Orbán Viktor Mihály) 헝가리 총리에게 복음을 전했고, 총리가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장면이 신문에 실렸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복음을 받는 자신을 공개한다는 것은 용기 있는 결정입니다. 복음 안에 있다면 많은 결정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은 100%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언약 잡은 사람은 나만 생각하고 내가 속한 단체만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 세계 모든 민족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노예로 팔려 간 것 같지만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노예였던 요셉은 여러 가지 불가능한 사건 속에서도 강대국의 총리가 되어 민족과 세계를 살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스라엘 백성의 힘이 커지자 애굽 왕은 태어나는 남자 아이를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 시대는 암담하고 절망적이었습니다.
그 때, 언약 가진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태어난 아이를 살리려면 아들을 강에 띄워 보내야만 했습니다. 애굽의 공주가 모세를 발견했고 공주의 마음이 움직여 아기를 데려다 키우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친 어머니를 유모가 되게 하시고 모세에게 모유를 먹이며 키우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요게벳은 유모 역할을 하면서 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 시키고 언약을 전달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작은 도전이 시대와 세계를 살리는 역사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 역사의 시간표에 서 있는 너 하나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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