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미리 준비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 땅이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재정에 어려움을 겪게 된 러시아는 알래스카가 쓸모없는 땅이라며 당시 미국 국무 장관인 윌리엄 H.슈어드(William Henry Seward)와 불과 720만 달러, 즉 1제곱킬로미터(1km²)당 5달러가 못 되는 헐값으로 땅을 파는 조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일부 미국 국민들은 알래스카를 계약한 일이 바보짓이라며 맹비난했으나 그곳에서 많은 숨은 자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1959년 1월 3일 미국 49번째 주가 된 알래스카는 검은 금인 석유 1천억 배럴(1배럴-42갤론), 푸른 금인 툰두라의 산림, 바다의 금인 황금어장을 가진 군사 요충지이자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미래를 보지 못하는 지도자의 어리석은 결정의 결과입니다.
루디아, 야손 브리스가 부부, 가이오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했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과 자신을 향한 미션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소원을 미리 본 사람에게 하나님은 시대를 움직일 힘과 응답을 주셨습니다.
루디아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제자였습니다. 루디아는 자색 옷감 장사로 고위층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도하는 바울 팀이 기도처를 찾아가다가 루디아를 만났고 하나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마음에 담게 하셨고 그 집이 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고 바울을 도와 빌립보 지역을 살리는 큰 역사의 주인공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전도자와 그의 필요를 채우는 제자를 만나게 하십니다. 이 만남을 통해 하나님은 오늘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이 바른 인도와 역사를 미리 보며 쓰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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