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증인

 1893년 10월”시카고의 날“이 되자 세계 박람회가 열리고 그 도시의 모든 상점을 닫고 모든 세계 박람회에 참가하시 원했습니다. 그날 바로 시카고에 디엘 무디의 집회가 박람회장 건너편에 한 음악 홀에서 열렸습니다. 70만이 넘는 사람이 박람회에 모이기에 무디집회에 사람들이 오겠느냐고 걱정을 했습니다.


무디의 친구 R.A 토레이는 무디의 집회를 보며 집회에는 더 이상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모인 이유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디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알고 있고 그의 사랑을 가장 잘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19세기말 시카고의 이 역사로 많은 사람들은 돌아오게 했습니다. 오늘도 많은 성경의 이론과 지식보다 우리의 가슴을 움직일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해줄 증인들이 필요합니다. 


요게벳은 갓난아이 모세에게 젖을 먹이며 하나님의 언약을 미리 각인 시켰습니다. 이때 각인된 언약은 모세가 80세에 출애굽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모세가 죽은 되에는 그의 시종 여호수아와 갈렙이 언약궤의 비밀, 광야의 임한 하나님의 역사를 후대에게 전했습니다. 후대를 향한 언약 전달은 영적 치유의 핵십입니다. 


모세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이것을 마음에 담고 새길 것을 강조하며, 이 신앙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했습니다.

말씀으로 각인된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시대에 증인으로 세우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시대의 영적증인인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9/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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