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경제

 돈을 쓰는 법을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습니다. 인색해서 돈을 모으는 사람은 돈을 쓰는 것도 째째합니다. 고생하지 않고 큰 돈을 잡은 사람은 돈의 가치를 모르고 사치와 교만에 빠져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현대와 같이 물질 만능 시대에는 돈을 위해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됩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삶 속에서 돈의 지배를 받고 살아갑니다. 돈의 지배를 받고 산다면 그 돈은 죽은 돈입니다. 하지만 작은 돈 하나라도 왜, 어디에, 무엇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확인하고 쓴다면 그 돈은 살아 있는 돈이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 빛의 경제의 응답을 받고 전 세계를 장악했습니다.  


빛의 경제는 원래 받은 축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만 자기 형상대로 만드시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또 렘넌트가 있는 현장이라면 죽어가는 현장도 살리고 “이미 주었노니” 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는 교회를 살리고 세상과 사회를 살립니다. 렘넌트는 레위인의 등불을 켜고 과부와 고아들을 돌볼만큼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 산업을 모두 장악해 버린 3단체와 네피림 경제에 대비해야 합니다. 심각한 영적 문제를 예고하는 5차 산업을 두고도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의 렘넌트들은 십의 구조를 헌금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세상을 살리고 전도자를 돕고도 남을 만큼 경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릇을 준비하면 됩니다. 

이 언약에 쓰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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