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

 예수님이 오시기 전인 B.C. 50년,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첫 황제(Caesar)를 지낸, 로마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Julis Caesar)는 폰토스의 파르나케스 2세(Pharnaces II of Pontus)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로마 황실에 보낸 편지에 이런 말을 썼습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고, 의기양양한 승리의 선언입니다. 

복음 가진 자들도 “이 땅에 왔노라, 세상을 보았노라,  그리고 이겼노라”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엄청난 힘과 조직을 가진 강대국과 3단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힘이 없는 무능한 제자들에게 땅끝과 만민에게 가라고 하셨고, 바울은 대단한 로마를 복음 앞에 무릎꿇게 만들었습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이기고 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한 사람을 응답의 현장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에는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이고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아가 세계 복음화를 섬길 능력을 얻게 됩니다.


창 3장 문제에서 구원 받은 우리는 문제와 환난을 통해 갱신의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스데반의 환난은 이방인 선교의 갱신으로, 핍박자였던 바울과의 동역은 큰 무리의 제자와 빛의 경제를 얻는 응답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살릴 참된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 영원한 원죄와의 전쟁에 완전복음 가지고 “이 땅에 왔노라, 세상을 보았노라, 그리고 이겼노라”라는 말을 남길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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