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아는 그것이 힘이다.”라고 말한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인생의 실수를 막기 위해서 사람은 태어나서 두 가지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는 성경이고, 다른 한 권은 그분의 능력을 보여 주는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찾고, 피조물 속에서 나를 찾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 내가 얼마나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이는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여정에 들어선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하나님께 질문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구원은 단지 죽어서 천국을 가는 정도가 아니라 좌와 저주와 흑암 세력에 묶여 살던 과거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것이며, 앞으로 내 인생이 하나님의 뜻에 붙잡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며 말씀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주일이면 갈 거리를 40년 동안 헤맸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고통을 견디고 인내심을 키우라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로 굳게 뿌린 내린 실패 의식과 학습된 무기력을 이스라엘 백성이 깨뜨리길 원하셨습니다. 유월절 피로 완전히 해방되어 이제는 더 이상 노예가 아니며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신분이 되었음을 깨닫기 원하신 것입니다.
광야의 시간은 내 노력과 계획으로 이겨낼 수 없는 것임을 깨닫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묻는 체질로 바꾸어가는 여정입니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며 세상을 변화시킬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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