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경제

 돈을 쫓아다니는 사람을 보고 돈에 미친 사람이라고 합니다. 돈을 간직하기만 하고 전혀 남을 위해 쓰지 못하는 사람을 수전노라고 합니다. 돈을 아무렇게나 낭비하는 사람을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은 무기력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돈을 벌려고 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을 소망이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일평생 땀 흘려 일하고 모으기만 하고 삶을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을 지혜 없는 자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가 자녀를 절벽으로 데려가 나뭇가지에 매달리게 한 다음 그 손을 놓으라고 말합니다. 한 손은 하나님, 한 손은 경제를 뜻하는데 이 두 가지를 생명처럼 붙잡을 것을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사울 왕처럼 가족,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 왕 같은 삶은 필요 없음을 증거했습니다. 참 언약을 가지면 어떤 도움도 필요 없고 죽음도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아무 능력이 없었지만 참 언약을 가졌던 초대 교회도 로마를 정복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돈 문제로 갈등하고 심하면 죄를 범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언약의 백성은 빛의 경제를 가진 자이기에 오히려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해 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 때부터 주신 하나님의 언약이 절대 변하지 않으며 그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와 후대를 살리기 위해 언약을 잡은 자들에게 빛의 경제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언약의 여정에 있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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