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절의 영감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바로 나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말을 한 사람은 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실제 자기의 것으로 실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탄과 흑암 세력은 이렇듯 가장 중요한 생각을 사로잡아 운명까지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사실을 알고 있던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 시대에 모세와 아론, 이드로를 통해 역사하셨고, 광야 40년 동안 모든 것을 회복하셨습니다. 블레셋의 지배 시대에는 제사장 사무엘을 통해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고, 엘리야를 통해 갈멜산 전투와 호렙산 언약과 요단강의 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복음을 가진 렘넌트들에게는 다른 것이 아닌 갑절의 영감이 필요하며 하나님은 이것을 이미 준비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엘리사는 다른 생도들이 보지 못하는 비교 할 수 없는 갑절의 영감을 원했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7천 제자의 응답을 따라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 언약의 흐름은 엘리사 이후에 이사야, 학개, 에스라, 베드로와 바울에게 전달되었고 시대를 살리는 전도 운동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내가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와 언약의 여정을 누리고 후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생각 속에 복음을 심고 운명을 바꾸는 대역사에 쓰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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