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박사는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철학은 죽었고, 신은 필요 없다”고 한 호킹 박사는 생전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도 “세상은 창조되지 않았고 누구도 우주를 다스리지 않는다"며 ”이제 물리학이 우주의 존재에 관한 본질적인 의문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주를 연구한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의 장례예배 말씀은 전도서 3:1-8절이었으며, 그는 하나님을 잘 섬겼던 아이작 뉴턴이 묻힌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혀 있습니다.
빛과 어두움의 대결, 창조주를 향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은 한계가 있고 허무합니다. 이제 렘넌트들은 창3장으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계획과 소원을 모르면 헤매고 방황할 뿐 아니라 흑암의 노예가 되어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자기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의 가치관으로는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세상을 이길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애굽에 내린 재앙과 광야의 여정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바꾸시려고 광야의 여정을 걷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면 시대와 세계를 살리게 됩니다.
개인의 상처, 가문의 영적 배경, 시대를 사로 잡고 있는 불신앙, 분열증과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숨은 문제, 중독 등의 많은 문제는 오직 하나님을 만날 때에 해결됩니다. 하나님만이 흑암 세력과 환경과 현장과 불신앙을 해결하는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통해 주시는 능력으로 내가 살고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 힘으로 복음을 몰라 죽어가는 세상을 향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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